전남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기후부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노명숙 | 기사입력 2026/08/04 [13:42]

전남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기후부 평가서 최고 등급 획득

노명숙 | 입력 : 2026/08/04 [13:42]

▲ 김은식 센터장


[시사매거진넷=노명숙] 전남대학교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매우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따라 전국 18개 녹색환경지원센터를 대상으로 5년마다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는 설립목적 달성도, 사업추진 성과, 지역 환경문제 해결 기여도, 향후 운영계획 등 4개 분야를 기준으로 총 5단계 등급으로 진행된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최근 4년간의 운영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성과의 산업체 적용 및 기업 경쟁력 확보 △연구성과의 정책 반영과 지역 확산 △기업환경 지원을 통한 환경개선 및 자율관리 기반 구축 △민·관·산·학 협력 기반의 지역 환경문제 해결체계 구축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남 전역으로 환경지원 기능을 확대해 지역 간 환경서비스 격차 해소, 산업부산물 재활용 연구, 서부권 환경·에너지 포럼, 축산시설 악취 민원 해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비파괴 검사를 활용한 노후시설 점검, 센터 홈닥터 전문성 및 현장 대응역량 강화, 중소·영세사업장 대상 탄소저감 및 환경개선 기술지원 등을 통해 산업체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 전남대학교, 여수산단환경협의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재원 확보 기반을 마련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은식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1998년 12월 설립 이후 25년 이상 전남지역 환경문제 해결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전략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내실 있게 수립하고, 민·관·산·학 협력을 선도하는 지역 거점 거버넌스를 더욱 발전시켜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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