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가족캠프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15가정 63명 참여… 부모 양육역량 강화와 가족 소통·유대감 높여

노명숙 | 기사입력 2026/07/07 [11:42]

곡성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가족캠프로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15가정 63명 참여… 부모 양육역량 강화와 가족 소통·유대감 높여

노명숙 | 입력 : 2026/07/07 [11:42]

▲ 2026년도 곡성군 드림스타트 부모교육 및 가족캠프


[시사매거진넷=노명숙]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순창군 썬웨이어드벤처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5가정 63명을 대상으로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와 가족 간 유대감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 및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글램핑장에서 1박 2일 동안 부모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첫째 날에는 '양육자 역할 인식과 자녀 이해'를 주제로 전문 강사의 부모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과 사춘기 초기 아동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변화를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으로 바라보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적극적 경청, 감정코칭, 나 전달법 등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대화기술을 익히고 실제 양육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둘째 날에는 워터파크에서 유수풀과 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가족 간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고, 가족이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부모교육 및 가족캠프가 부모에게는 올바른 양육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되고, 가족에게는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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