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당선인, 첫 공식 행보로 한국에너지공대 방문

- “빛가람혁신도시, 전남광주 상생 상징”…에너지 수도 비전 논의

노명숙 | 기사입력 2026/06/04 [20:19]

민형배 당선인, 첫 공식 행보로 한국에너지공대 방문

- “빛가람혁신도시, 전남광주 상생 상징”…에너지 수도 비전 논의

노명숙 | 입력 : 2026/06/04 [20:19]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


[시사매거진넷=노명숙]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증을 받은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이하 켄텍)를 방문한다.

민 당선인은 이날 오후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리는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한 뒤 켄텍을 찾아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 글로벌 기업 유치 정책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민 당선인은 지난 경선 TV토론회에서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방문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는 민 당선인이 전남광주 상생과 협력의 대표적 성과이자 통합특별시의 미래상을 보여주는 공간으로 꼽아온 곳이다.

민 당선인은 빛가람혁신도시를 두고 “공동혁신도시라는 전남-광주의 결단이 한국전력 이전과 켄텍 설립으로 이어진 대표적 상생 사례”라며 “통합과 협력이 지역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공간”이라고 평가해 왔다.

민 당선인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산업 발전 전략과 글로벌 기업 유치 방향을 설명하고, 에너지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 전력망 구축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광주의 AI·첨단기술을 결합해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 함께 100원 전기, MVDC 기반 지역전력망, RE100 산업단지 조성, AI·반도체·데이터센터 등 미래산업 유치 방안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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