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10월부터 ‘365돌봄거점센터’ 가동

2층 규모로 실내놀이터, 아동센터, 비눗방울 체험실 등 마련

노광배 | 기사입력 2026/06/01 [10:49]

완주군, 10월부터 ‘365돌봄거점센터’ 가동

2층 규모로 실내놀이터, 아동센터, 비눗방울 체험실 등 마련

노광배 | 입력 : 2026/06/01 [10:49]

▲ 완주군청


[시사매거진넷=노광배] 완주군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완주형 초등 방과 후 돌봄 거점공간인 ‘365돌봄거점센터’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봉동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생강골 창의키움센터’ 내에 자리 잡는 365돌봄거점센터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학교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무르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보육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2층 규모로 조성되는 센터는 아동들의 발달과 재미, 든든한 돌봄 체계를 모두 갖춘 맞춤형 공간으로 꾸며진다.

1층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실내 놀이터 공간이 들어서며, 2층에는 일시·긴급돌봄센터와 함께 방과 후 돌봄 조력을 제공할 지역아동센터가 입주해 종합적인 돌봄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워줄 특화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손으로 직접 만지고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는 ‘창작 공방’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도입되는 ‘비눗방울체험실’이 운영된다.

비눗방울체험실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다채로운 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완주군만의 차별화된 아동 친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종훈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365돌봄거점센터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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