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 실시! 조기 발견으로 군민 건강 지킨다

9월까지 무료 항체검사 운영

노광배 | 기사입력 2026/06/01 [10:59]

진안군,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 실시! 조기 발견으로 군민 건강 지킨다

9월까지 무료 항체검사 운영

노광배 | 입력 : 2026/06/01 [10:59]

▲ 진안군, C형간염 무료 항체검사 실시! 조기 발견으로 군민 건강 지킨다


[시사매거진넷=노광배] 진안군은 C형간염의 조기 발견과 치료 연계를 통해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진안군보건소에서 무료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C형간염은 감염 초기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만성간염과 간경변증,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검진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진안군은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무료 항체검사를 운영하며 군민들이 보다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의료기관에서 추가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진안군보건소를 통해 확진검사 본인부담금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5월 29일에는 진안군 노인요양원 소속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무료 항체검사를 실시했다. 어르신들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종사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감염병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시설 내 감염 예방과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국내 간암 발생 원인의 약 10~15%가 C형간염과 관련이 있으며, 감염자의 상당수가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C형간염은 예방 백신은 없지만 치료제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만큼 조기 검진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인 1970년생은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C형간염 항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적극적인 검진 참여가 권장된다.

문민수 진안군보건소장은 “C형간염은 증상이 없어도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특히 요양보호사 등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진을 강화해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가장 많이 본 기사  
부안군-시고르청춘, 창작형 여행 프로그램 ‘생애편집여행’ 성료 / 노광배
영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 여수서 특별한 하루 / 노명숙
이재명 대통령 부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 노광배
무안군청소년수련관, 탄소중립 프로그램 ‘우리동네 그린레시피’ 성료 / 이계춘
광주광역시, 하천·계곡 불법 점용 특별신고기간 운영 / 노광배
남원시, 글로벌 공공보건 위상 드높여! / 노광배
전국 청소년 축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여수서 개최 / 이계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생물 분야 대학생 진로 토크 콘서트 개최” / 노명숙
해남군, 골목형상점가 10개소 돌파 골목상권 온기 더한다 / 노명숙
정읍시-한국전기기술인협의회, 농촌 ‘찾아가는 전기 안전 지킴이’ 전개 / 노광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