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넷=노광배 기자]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제30회 대한민국연예예술인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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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한민국연예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진주아 가수는 골든 싱어상을 수상했다.

진주아 가수는 1집 앨범에서 (청춘의 덫), 2집 앨범에서 (불같은 여자), 3집 앨범에서 (종점, 걱정마) 등을 발표했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전남연합회 가수분과위원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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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진주아 가수는 남다른 효심과 유기묘에 대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등 독창적인 목소리와 열정 가득한 창법, 뛰어난 무대 메너를 통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내국인은 물론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