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넷=노광배] 태권도 세계화를 선도하는 국기원 이사장에 전갑길 이사장이 14일 오전 11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도 제6차 임시이사회에서 재선출 됐다.
지난 2020년 3월 이사장으로 선출된 전갑길 이사장은 오는 16일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이사회를 개최해 이사장 선출 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전갑길 이사장은 3차 투표에서 18명의 이사 중 11표를 득해 재적이사 과반수를 득표해 이사장에 재선출 된 것이다.
전갑길 이사장은 “이사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국기원의 발전을 위해 모든 분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밝혔다.
전갑길 이사장은 국기원의 정관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절차에 따라 취임하고 2025년 10월 16일까지 임기로 이사장으로서 그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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