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물순환선도도시 조성사업 투수블록 시험성적 시료채취(5)환경단체 관계자, “종합건설본부 토목2과의 적극행정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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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광배 기자 |
토목2과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기획재정부 물품구매(제조)계약일반조건>, <건설기술 진흥법 법률 제18933호>,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령 대통령령 제32274호>,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규칙 국토교통부령 제887호>에 따라 투수블록의 휨강도와 투수률 등의 1년간 품질유지에 대한 시험성적을 결정한 것이다.
이날 시료채취는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토목2과장과 팀장, 감독관, 시공업체소장 등 관계자와 환경단체 관계자, 시사매거진넷 본부장,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 후 1년이 경과되지 않은 6개 현장을 상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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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된 시료채취는 5.18자유공원(S산업)을 출발로 상무골프연습장 인근(D산업), 대주아파트 인근(D업체), 현대아파트 인근(U업체), 한국가스안전공사 인근(D산업), 장흥한우 인근(I기업) 등 총 6개 현장별로 종합건설본부와 시사매거진넷에게 각각 20장의 투수블록 시료채취를 하고 봉인했다.
환경단체 관계자는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 토목2과가 민원과 언론의 지적에 따라 법과 원칙 아래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효과를 확인해 민원을 해결하고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것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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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채취해 봉인된 시료는 종합건설본부와 시사매거진넷이 각각 국가가 공인하는 시험기관에 휨강도와 투수률에 대한 시험이 의뢰 된다.
본 사업은 <물순화 선도도시 조성사업>으로 2020년 12월 17일 착공해 2023년 3월 14일 준공예정으로 광주광역시 종합건설본부가 발주하고 전광종합건설(주)와 (주)대성건설이 시공사로 상무지구 일원에 환경부 70%와 시비 30%인 총사업비 295억원을 들여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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