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윤서아가 뷰티 화보에서 남다른 끼와 재능을 발산했다.
지난 2일 데이즈드는 공식 SNS를 통해 윤서아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 윤서아는 과감하고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기쁨과 슬픔, 순수, 도발 등이 컨셉으로 윤서아는 각기 다른 감정을 디테일한 표정연기로 완벽히 연출해내며 새로운 화보장인의 탄생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윤서아는 화려한 메이크업에 어우러지는 당찬 시선과 과감한 포즈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해 내는가 하면, 엣지있는 손동작까지 더해 첫 화보촬영 답지 않은 디테일까지 잡아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또한 윤서아는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단계라는 게 있다면 나는 그 단계를 차근차근 하나씩 다 밟아 올라가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뚝심이 드러난 신인답지 않은 포부로 앞으로 보여줄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처럼 첫 뷰티화보를 통해 천의 얼굴을 드러내며 슈퍼루키다운 매력을 톡톡히 발휘한 윤서아. 그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 현재 윤서아는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온마음(김세정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독특한 취미생활을 가진 온누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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