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학생수련원 수능 끝낸 고3 위한 힐링캠프 실시20~21일 장수고, 22~23일 남원여고 대상… 수렴활동 및 강원국 작가 특강도[시사매거진넷=노광배]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원장 정찬)은 수능을 끝낸 고3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한‘수능생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11월 20일~21일에는 장수고, 22~23일은 남원여고 3학년이 ‘300미터 집와이어, 스포츠클라이밍, 국궁, 레크리에이션, 별자리 체험,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힐링요가와 싱잉볼, 포토스토리, 퍼실리테이션 연습’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21일 장수고 학생들은 청와대 연설비서관을 지낸 ‘대통령의 글쓰기’의 저자 강원국 작가로부터 ‘지식정보화시대에서 120살을 살아갈 수 있는 지식 농사짓는 법’을 배우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찬 원장은 “올해 처음 시도한 수능생 힐잉캠프는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준비한 자리”라면서 “재충전하며 친구들과 추억을 쌓고, 학창 시절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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